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 리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1. 3. 23:50
안녕하세요. 리뷰앤미입니다. 바쁜 아침을 위해, 아니면 간식 대용으로 마련해 두기 위해서 구매를 했었던 골든 그래놀라에요. 온라인몰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후르츠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살짝 기대를 했었는데, 너무 기대를 했었나 봐요.ㅎㅎ 내돈내산입니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 360g 5,780원 가격은 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어요. 온라인몰에서 주문할 때는 전체적인 사이즈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주문했는데요. 막상 집으로 배송 온 것을 확인해보니까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가로 20cm, 세로 28cm 정도에요. 저처럼 받고 당황하는 것보다는 사이즈에 대한 감을 미리 잡고 주문하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뒷면에는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가 특별한 이유! 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1) 귀리, 쌀, 옥..
-
투썸 에이리스트 핸드드립커피 마일드 블렌드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1. 2. 20:52
안녕하세요. 리뷰앤미입니다. 믹스커피만 대충 타서 마시다가 어제 1월 1일이었죠. 새해 첫날이니까 조금은 색다르게, 핸드드립커피를 마셔보았어요. 믹스커피는 가장 빠르게 마실 수 있어서 최근에는 계속 그걸로 마시고 있었어요. 핸드드립커피만 하더라도 믹스커피보다는 손이 조금 더 가니까 그마저 귀찮아서 구입해 놓고도 마시지 않고 있었어요. 내돈내산입니다. 투썸 에이리스트 핸드드립커피 마일드 블렌드 가격 4,400 (금액은 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어요.) 7g짜리가 5개 들어 있어요. 값은 살짝 부담스럽지만, 맛을 포기할 수도 없네요.ㅎㅎ 개별 봉지 색깔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러고 보면 식감을 자극하는 색깔의 선택도 중요한 듯해요. 투썸 핸드드립커피를 마실 준비가 거의 되어 가네요. 물은 끓고 있고요. 커피 ..
-
bbq 황금올리브 황금알치즈볼 리틀프렌즈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1. 1. 21:19
안녕하세요. 리뷰앤미입니다. 세 번 연속으로 치킨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 계획한 건 아니고 우연히 이렇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자꾸만 먹을 일이 생기네요.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살짝 지겹기도 하지만, 그래도 음식이니까 맛있게 먹고 이렇게 포스팅을 해요. bbq 황금올리브 18,000 2021년 새해가 밝자마자, 즉, 핸드폰 시계로 밤 12시가 지나자마자 야식으로 치킨을 먹게 되었어요. 새해 첫 치킨은 BBQ 네요.^-^ BBQ 하면 황금올리브 치킨을 떠올리게 되죠. 그만큼 인정받는 치킨이죠. bbq 홈페이지에는 황금올리브치킨을 육즙 가득한 BBQ 대표 메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치킨 상자를 열어 보니, 주문한 건 아닌데, 새해 첫 손님이라서 서비스로 넣어주신 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치즈볼처럼 생긴 것이 ..
-
찹쌀로 만든 조시치킨 후라이드 리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1. 1. 01:01
안녕하세요. 리뷰앤미입니다. 최근에 치킨을 유난히 자주 먹게 되었어요. 앞선 포스팅은 교촌치킨이었는데, 이어서 또 치킨을 포스팅하니까, 매일 치킨만 먹는 사람 같네요.ㅎㅎ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치킨집이 있어요. 이름이 조시치킨이더라구요. 낯선 이름이었어요. 지나다 보니까, 오픈 행사를 한다는 안내를 보았어요. 원래 후라이드가 16,000원인데, 10,000원으로 사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이벤트 할 때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후라이드 한 마리를 포장해왔어요. 조시치킨 (행사 가격) 후라이드 10,000 찹쌀로 만든 조시치킨이라고 적혀 있어요. 포장을 40~5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어요. 행사 가격의 이점 때문인지 많이들 사 드시는 것 같았어요. 조시치킨 포장해 온 내용물이에요..
-
교촌 리얼후라이드 후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0. 12. 30. 01:02
안녕하세요. 리뷰앤미입니다. 교촌치킨은 원래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리얼 후라이드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포장을 해 와서 먹었어요. 요즘은 배달 주문이든 포장이든 살짝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평소보다 많이 기다렸어요. 교촌 리얼후라이드 16,500 오트밀, 퀴노아, 아마란스 등 슈퍼푸드로 바삭함을 살린 후라이드.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오래 기다린 후 집으로 가져와서 지치고 배가 고파서 사진을 대충 찍었더니 맛없게? 나왔네요. 이것보다는 비주얼은 더 괜찮았어요. 바삭함을 살렸다고 하는데요. 바삭하기는 정말 바삭해요. 그런데 제가 사 먹는 지점만 그런 건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심하게 짰어요. 이 치킨을 먹은 이후로 계속 물을 찾게 되더라고요. 싱거운 건 모르겠는데, 짠 건 진짜 답이 ..
-
알볼로 포테이토피자 팥골드 스파게티 포장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0. 12. 25. 20:17
안녕하세요. 리뷰앤미입니다. 어제 저녁에 피자를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내돈 내산입니다. 저녁밥을 하기 귀찮다는 이유가 가장 컸어요. 포테이토 피자 라지 19,000 피자 알볼로 홈페이지에는 담백한 감자와 베이컨, 옥수수, 양파가 어우러진 담백하고 고소한 피자.라고 소개되어 있었어요. 감자가 들어간 담백한 피자를 한 번 골라봤어요. 포장을 해서 집으로 걸어오는 동안, 많이 식었더라고요. 차갑고 약간은 굳은 듯한 느낌 때문에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음 날 데워먹으니까 훨씬 맛이 있었어요. 아마도 식어서 맛이 반감되었었나 봐요. 담백하게 감자도 씹히고, 맛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요. 사이드도 주문해 보았어요. 치즈오븐 스파게티 7,500원 고기가 가득 들어간..
-
자주 달고나 달콤한 옛날 추억의 간식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0. 12. 5. 01:52
안녕하세요. 앤미입니다. 온라인몰에서 식재료들을 주문하다가 과자코너에 들렀는데 달고나가 있더라고요. 맛있게 보이길래 한 개 샀어요. 내돈 내산입니다. 달고나 25g 약 1,500 원 봉지 크기가 작아요. 가로 약 12cm, 세로 약 16cm 에요. 손바닥을 펴면 그것보다 살짝 더 큰 사이즈예요. 달고나를 캔디류로 분류하고 있어요. 원재료명 및 함량은 설탕, 물엿, 탄산수소나트륨입니다. 영양정보는 당류, 탄수화물, 나트륨 이런 순서로 함유하고 있어요. 달고나 25g 봉지를 뜯어서 속을 들여다보았어요. 매우 적은 양이 들어 있네요. 양이 적은데 맛은 있어서 금방 줄어들어요. 한꺼번에 다 먹을 수도 있지만, 왠지 당류 과다 섭취가 될 것 같아서 조심해서 먹게 되네요. 달고나를 오목한 그릇에 부어보았어요. 정사..
-
구서 한양왕족발 포장 솔직 리뷰(내돈 내먹)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0. 12. 1. 13:25
안녕하세요. 앤미입니다. 저녁에 족발을 포장해 와서 먹었어요. 물론 내돈 내먹입니다. 메뉴는 족불세트(소)30,000, 쟁반막국수 10,000 모두 40,000인데, 포장할인 2천 원 해서 38,000을 지불했습니다. 결코 값이 저렴하지 않았어요. 주변에 다른 가성비 좋은 가게가 있었는데 그 집과 맛을 비교하고 싶었고, 여기는 어떤지 궁금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구서 한양왕족발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저녁 7시가 넘은 시간 밖에서 바라본 가게 외관이에요. 구서 한양왕족발 가게 내부 모습과 살짝 보이는 주방의 모습이에요. 포장해온 겉에 비닐봉지에 적힌 문구입니다. 30년 전통 구서동 맛집 구서 한양왕족발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 가게가 생기기 전에는 다른 고깃집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여기가 족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