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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파인트 포장 내돈내산 리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5. 4. 00:01
안녕하세요^^앤미입니다.
아주 오랫만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어요. 그 동안은 주로 하겐다즈를 구입해서 먹었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 대한 리뷰는 아래에서 보시면 되요.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 온 파인트 세 가지 맛.
매장에 파인트를 사러 가기 전까지 (진심으로,ㅎㅎ) 약 4,300원 이 정도를 예상하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파인트 값이 8,200원이더라구요. 속으로 깜짝 놀랐어요. 예전에 기억하던 가격의 약 두 배 만큼 오른 거였어요. 거의 몇 년만에 사 먹어서 그런가봐요.
정리하면, 파인트는 아시다시피 세 가지 맛을 골라서 넣을 수 있어요. 값은 8,200원입니다. 중량은 320g 이구요.
그렇다고 파인트 통이 그렇게 크다고 여겨지지도 않는데 금액이 부담스럽네요.ㅎㅎ
왼쪽에 레인보우 샤베트는 파인애플, 오렌지, 라즈베리 샤베트가 들어 있어요. 상큼한 맛이에요.
가운데 하얀색이 감도는 아몬드 봉봉은 초콜릿과 아몬드가 섞인 맛이에요. 고소하고 달콤하죠.
위쪽에는 초콜릿 무스에요. 초콜릿 칩이 씹히는 식감과 진한 초콜릿이 기분까지 좋게 해 줘요.
이렇게 세 가지 맛을 골라서 먹었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값이 언제 이렇게 올랐죠. 다시 생각해도 놀라워요.ㅎ 월급도 그렇게 두 배 세 배 팍팍 오르면 좋겠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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