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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미니컵 벨지안 초콜릿 솔직 리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4. 21. 17:00
안녕하세요^^앤미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는 주로 하겐다즈를 사 먹게 되요. 그래서 이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리뷰를 두 번 했더라구요. 파인트 두 가지 맛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되요.
하겐다즈 벨지안 초콜릿 100ml 4,400원
사이즈는 대략 가로 6cm 세로 6cm 정도에요. 미니컵입니다. 파인트도 그렇지만, 미니컵은 더욱이 비싼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성비면에서 아쉬움이 있어요.
너무 대용량을 구매하면 먹다가 살짝 지루해지기도 하는데요. 미니컵은 그럴 염려는 없는 것 같아요. 부족함은 있지만 그래도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이즈같아요.
특히나 하겐다즈는 합성 색소 및 합성 향료 없이, 천연 재료로만 최상의 맛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 오고 있다는 점이 소비자로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하겐다즈 미니컵 아이스크림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스푼도 들어 있어요. 집에서 먹을 때는 이 스푼으로는 안 먹게 되더라구요. 밖에서는 유용할 듯해요.
5~10분정도 뒤에 먹으면 훨씬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기다리지 못하고 곧바로 먹는 편이에요.ㅎㅎ 딱딱한 상태가 더 좋기도 하구요.
총내용량 100ml 278kcal 입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제법 비중을 차지하네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심하게 꾸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엉성하지도 않는 이런 질감이 참 마음에 들어요.
하겐다즈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 번도 드셔본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설명한다면, 초코칩 과자를 비유로 들어서 알려주면 쉬울 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칩들이 맛있게 씹히는 식감이거든요.
아이스크림을 아무거나 먹지 않고 정말 먹고 싶을 때 이렇게 퀄리티 있는 아이스크림을 한 번 먹는 것이 더 낫더라구요.(개인적으로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이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해요. 그래서 하겐다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 중의 하나에요.
가격적으로 살짝 부담스러워서 자주 사 먹지는 못하지만 재구매 할 때마다 만족하면서 먹고 있어요. 값이 조금 더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이상 주관적인 리뷰 마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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