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브라우니마끼아또 파인트

 

안녕하세요^^ 앤미입니다.

 

온라인 장보기를 하다가 집에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같이 사려고 보니 할인은 하지 않더라구요. 세일하지 않으면 금액이 부담스럽긴 한데요, 그래도 먹고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내돈내산

 

하겐다즈 브라우니 마끼아또 473ml 파인트 12,500원(금액은 판매처에 따라 다릅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지난 번에는 초콜릿 파인트를 먹고 리뷰를 남긴 적도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으로 보시구요.

 

하겐다즈 초콜릿 파인트

 

출처 하겐다즈 온라인몰

 

하겐다즈 온라인몰에서는 아이스크림 사이즈를 이렇게 보여주고 있어요. 먹어 보니까 미니컵은 너무 작은 느낌이구요. 밖에서 간단하게 사 먹을 때는 좋을 것 같네요.

 

쿼트는 혼자 먹기에 양도 많게 느껴지고 지루할 것 같아서 집에서 먹을 때는 파인트를 구매하는 편이에요.

 

인공 합성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일체의 인공, 합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100% real 크림과 우유가 사용되구요. 그외 설탕과 계란 같은 순수한 원료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브라우니 마키아또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마키아또 아이스크림은 473ml(1,107kcal) 입니다.

 

원산지 프랑스

 

바닐라, 마카다미아넛, 초코, 녹차의 제조국은 미국이고, 그 외 맛의 제조국은 프랑스라고 하네요.

 

영양정보

 

영양정보도 참고하세요. 포화지방, 당류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법 되네요.

 

파인트는 10~15분이 지난 후에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하겐다즈 온라인몰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제시해 놓은 것을 봤어요. 공기 함유량을 적게 하고 밀도는 높였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딱딱하다고 하네요.

 

파인트는 껍질에 적힌 것처럼 10~15분 뒤에 먹으면 훨씬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녹은 듯한 맛보다는 딱딱한 상태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하겐다즈 브라우니 마키아또 파인트

 

부드러운 커피맛 아이스크림이에요. 커피맛이 강하게 나지는 않아요. 마끼아또 향은 나는 듯해요.

 

아포카토처럼 먹어도 괜찮을 듯해요. 견과류를 뿌리면 고소한 식감까지 추가되겠죠. 

 

브라우니가 더 풍부하게 들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초콜릿 브라우니 덩어리가 섞여서 들어 있어요.

 

브라우니 마키아또는 광희님이 드셨다고 하는 맛이라죠.

 

사진으로 느껴지실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꾸덕꾸덕한 게 좋은데 꾸덕하지는 않아요. 약간은 셔벗 느낌이에요.

 

 

최애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맛

 

브라우니가 같이 씹힐 때 훨씬 맛이 좋게 느껴져요. 그런데 브라우니가 조금 더 풍부하게 들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못하구요. 냉동실에 넣어 두고 디져트 삼아서 조금씩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커피맛과 브라우니의 조화가 나름 잘 되었어요. 최애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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