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자 달러투자법 박성현 클래스유 내돈내산 강의 솔직 리뷰
    라이프(&리뷰)/생활정보 2022. 12. 21. 16:06

    어제 엔화투자 수익글을 올렸다. 엔화투자한지 약 두 달 정도인데, 어제가 하루만에 가장 큰 수익이 난 날이라 기뻐서 글을 썼다.

     

    엔화 투자 수익 484,000원 36,600원 대략 52만원 엔화 급등 으로인함

    오늘은 엔화 얘기를 쓰지 않을 수 없다. 10월 중반부터 엔화투자를 시작한지 대략 두 달 정도가 지났는데, 하루만에 가장 큰 수익이 난 날이기 때문이다. 엔화 매도 매수, 나는 졸지에 엔화부자가

    andme21.tistory.com

    그 수익의 액수는 누군가에게는 크고, 누군가에게는 시시할 정도로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자랑의 의미는 아니었다. 단지 내 기준에서 신났다는 것이고 그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 기록을 한 것이다.

     

    나보다 더 큰 수익을 거둔 분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그 분들이 보시기엔 얼마나 미미할 것인가. 그렇지만 나는 어제의 경험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었고, 자신감도 얻었다. 그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유튜브에서 경제나 부동산관련 채널도 제법 많이 구독하고 시청도 하고 있다. 그런데 우연히 광고를 보는데, 달러투자법 강의에 대한 박성현님의 광고가 나왔다. 보통 광고는 스킵, 그것도 아주 재빠르게 스킵.하는 편인데, 끝까지 광고를 눈여겨 보았다. 나에게 딱 꽂히는 광고였다. 

    부자 달러투자법 박성현님 강의 광고

    자세히 알아보니 그건 달러투자 강의 광고였고, 나는 그 강의를 신청했다. 온라인 강의였고, 이미 1번 완강해서 진도율은 100%라고 나온다. 그런데 계속 반복시청하고 있다.

     

    처음 완강한 것은 어떻게 강의가 진행되는지, 흐름과 방향에 초점을 맞춰서 시청했다면, 두 번째 시청중인 지금은, 꼼꼼하게 첫번째 들을 때에 놓친 건 없는지, 이해가 잘 안 되거나 애매모호했던 건 없는지를 차분하게 짚으면서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두 번째 듣는데도 새로운 것이 있다. '이런 내용이 있었나?'라고 속으로 새롭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ㅎㅎ 강의를 듣다가 잠을 잔 것도 아닌데, 들을 수록 낯선 것이 있고, 새롭게 다가온다.

     

    책을 읽어도 2회독, 3회독할 때마다 깨닫는 것이 다르고 이해의 깊이가 달라지듯, 강의도 반복해서 들을 수록 더욱 지식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것을 내가 완벽하게 잘 이해하면 할 수록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귀를 쫑긋세우고, 눈을 반짝이며 듣게 된다. 

    예전에 부동산 관련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는데, 음질이 현장 강의 음질을 대충 따왔는지 어쨌는지, 음질이 깨지고 흐릿하게 제공되는 값비싼 강의를 인강으로 들은 적이 있다. 미련하게 중간에 환불을 받거나 하지도 않고, 답답한 채로 꾸역꾸역 들었던 안 좋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강의 제공자의 내용 전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음성 상태와 명확한 음질은 꼭 중요하게 체크하게 되었다.

     

    클래스유에서 듣고 있는 박성현님의 강의는 목소리톤과 발음이 명확하고 좋으셔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아주 만족하면서 듣고 있다.

     

    게다가 어제 엔화투자로 하루만에 큰 수익까지 내었으니, 더욱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비록 달러가 아직은 살짝 비싼감이 있어서 달러투자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대신 달러투자와 똑같은 메커니즘을 엔화투자에 대입해서 투자를 진행했고 수익까지 챙겼으니 수업에서 배운 것을 실전에서 잘 써먹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CLASSU

    투자손실 시 100% 환불 보장 부자 달러투자법이라는 제목의 강의이다. 클래스유에서 진행되고 있고, 박성현님이 강의하신다. 이 강의 광고에서 수익을 거둔 사람들의 인증들이 나왔는데, 그것이 절대 거짓으로 보이지 않았고,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였다.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투자였던 것이다. 

     

    물론 아직은 초보이고 배울게 투성이지만, 한 발 한 발씩 단계적으로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고 싶다. 달러투자를 이미 하고 계신 분들 외에 달러투자로 수익을 내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참고해도 좋을 강의인 것 같다. 내돈내산 강의 솔직후기 끝.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