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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매수 (ft.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박성현)리뷰앤미/부자로살기 2022. 11. 18. 11:57
엔화가 오늘 오전에 더 오르면 팔려고 했었는데,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매수를 했다. no4. 4번이라는 번호를 달고 있는 엔화.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박성현 지음. 내돈내산 책이다.
이 책을 작년에 읽고 그냥 꽂아 두었다가 요즈음은 가까이 두고 있다. 한 번 딱 읽고 이 책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 같다. 여러 번 읽을 수록 와닿는 것이 매번 다르다. 엔화나 달러 투자를 하다가 필요한 부분은 펼쳐봐야겠다.
한 번 읽으면 팔거나 처분하고 싶은 책이 있다. 반면, 이 책은 계속 지니고 있어야 할 듯하다.세븐 스플릿 투자 시스템으로 주식에 투자할 때에는 7개의 주식 계좌가 필요한 반면, 달러 투자 시에는 굳이 실제로 계좌를 분리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통장 거래내역에 기록으로 남을 뿐만 아니라, 메모만으로도 분리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엔화투자하는데 계좌 분리는 하지 않고, 간단히 기록만 해두고 있다. 오늘은 no4.를 매수한 상황이다. 이제껏 수익이 난 것만으로도 기적같고, 앞으로도 박성현님 책이나 강의를 참고해서 진행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