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 원인 그리고 예방

 

 

산불 예방하기

 

 

어제 주말 날씨가 정말 좋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이었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날씨였다.

 

 

그래서일까.

산불소식도 많이 들려왔다.

 

산불이 확산되어 

산림이 타들어가고

잿더미가 되며,

야간진화에까지 힘을 쏟는다는 기사들도 보였다.

 

산불이 심각해서

주민들의 긴급 대피령까지 내려진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

한국에서 유독 4월과 11월에
자주 화재가 발생한다고 한다.

 

화재관련 안전문자도 이번달이 4월이라서 그런지

정말 자주 받고 있다.

 

4월초가 특별히 산불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라고 한다.

 

 

 

산불 원인

 

산림 근처의 주택가나 일반 주택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져서

산림으로까지 옮겨붙기도 한다.

 

등산객들이나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부주의한 행동이나 담배 등

화력이 있는 물질들이

산림에 옮겨 붙어서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농촌지역의 논에서 쓰레기 등을

임의적으로 소각하다가 불씨가 산림까지

옮겨가서 산불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에 의해서 발생되는 요인이

산불발생의 80%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무덥고 건조한 기후가 지속될 경우에

자연적으로 나무에 불이 붙어서 

산불로 이어지는 수가 있고,

 

화산폭발이나 벼락 등의

자연발생적인 원인도 있긴 하지만

극히 희박하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산불 예방!

 

 

산불이 일단 한 번 발생하면

소방관련 장비, 급수, 인원동원 등의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서

 

단시간에 진화가 어려워서

넓은 면적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근래 뉴스에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는 사례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앞서

사람에 의한 산불발생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했으므로,

산불의 위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인간의 부주의나 과실이

소중한 산림을 태우고

나아가 인명피해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평소에도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 원인,

그리고 예방책 등에 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다.

 

 

요즘처럼 빈번하게

산불소식이 들려올 때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불조심을 해서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마음놓고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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