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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덮밥 회통령에서 포장(ft. 새우구이)
    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5. 5. 00:01

     

    안녕하세요^^앤미입니다.

     

    몇 주 전에 먹었던 메뉴를 리뷰할게요. 어떤 것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회덮밥을 포장해 와서 먹었어요. 지난 번에 포스팅 한 적이 있던 가게에요. 

     

    그 매장에서 회를 포장했었는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회덮밥만 사 왔어요. 지난 번 회 리뷰는 아래에서 보시면 되요.

     

     

     

     

    회통령 횟집에서 모둠회 포장(ft.우럭 광어)

    안녕하세요^^앤미입니다. 회를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어요. 먹은지 한 달도 훨씬 지난 것 같은데 지금 포스팅을 하네요. 내돈내산입니다. 포장해 온 내용물들을 모두 꺼냈어요. 회접시는 투명

    andme21.tistory.com

     

    방문 포장을 하다보니 일단 가까운 곳이 낫겠더라구요. 

     

    내돈내산

     

    날 것이나 회를 즐겨먹지는 않는데요. 한 번 씩은 먹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이런 시기 이후로는 밖에 음식을 사 먹더라도 매장에 직접 가서는 먹지 않아요. 포장되는 음식들 위주로만 먹다보니 맛있는 것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ㅎㅎ

     

    고소하게 씹히는 회 그리고 아삭한 야채들

     

    회덮밥이에요. 익숙하고 아는 맛ㅎㅎ

     

    야채와 회를 적절히 섞고, 취향껏 초고추장을 넣고 비볐어요. 초고추장이 일단 입맛을 돋우워주었구요. 

     

    고소하게 씹히는 회와 아삭한 야채들이 먹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네요.

     

    밥도 같이 비벼먹으니까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었어요. 젓가락으로 비비니까 골고루 비벼지는 것 같았어요.

     

    야채들이 가늘게 채 썰어져 있어서 씹는데 무리가 없고 상큼한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죠.

     

    회만 먹는 것보다 이렇게 밥, 야채와 함께 비벼먹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한 번 씩 재구매해서 먹을 의향이 있어요.

     

    포장해 온 회덮밥

     

    회덮밥 포장 10,000 원이에요.

     

    근처에 횟집이 제법 많은데요. 이 가게는 포장할인이 안 되던데 혹시라도 포장할인 해 주는 매장이 있다면 다음에는 거기서 사려구요.

     

    검정 플라스틱통에 회와 야채를 담아주었구요. 오른쪽에는 밥과 초고추장입니다.

     

    검정 플라스틱통에 비벼먹으려니까 좀 그래서 집에 있는 그릇에 옮겨서 비벼먹었어요. 그러다 보니 포장음식을 먹어도 늘 설겆이 할 그릇은 꾸준히 나오네요. 

     

    새우구이

     

     

    후라이팬에 구운 새우구이에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비주얼은 내세울 게 없지만 맛은 괜찮았어요.ㅎㅎ

     

    손질에 시간이 걸렸는데 굽는 건 비교적 간단해서 회덮밥하고 같이 곁들여서 먹었어요. 회덮밥과 새우구이가 둘이 나름 조합이 좋더라구요.

     

    새우에 들어 있는 키토산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고혈압 예방도 되고 단백질도 풍부한 새우는 언제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지방은 적게 함유하고 있어서 다이어트에 할 때 먹어도 무리가 없을 듯하네요.

     

    회덮밥을 먹을 때는 매운탕도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운탕 생각도 나더라구요.ㅎ 

     

    새우구이와 회덮밥으로 맛있게 한 끼 잘 먹었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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