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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매실청(ft. 오뚜기 매실청과 비교)내돈내산 리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4. 18. 13:07
안녕하세요^^앤미입니다.
오뚜기 매실청을 얼마전에 리뷰했었어요. 그 매실청을 다 먹고 주문을 하려고 보니 온라인상에서 품절이더라구요. 백설 매실청은 있길래 그것으로 샀어요. 내돈내산입니다.
오뚜기 하동 매실 향긋한 맛을 담은 매실청에 관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세요.
백설 매실청 1.025kg 6,480원
정제수, 설탕, 흑당 그리고 매실과즙농축액 60%, 매실은 100% 국내산을 사용했다고 해요.
손수 만드는 매실청처럼 구연산이 들어있어서 더욱 건강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담글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네요. 직접 담그는 것도 좋지만, 잘 맞는 매실청을 골라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양은 많은데 값은 저렴해서 마음에 드네요.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낼 때 이용하면 좋아요. 고기를 잴 때나 잡내를 제거할 때도 사용하구요.
탄산수를 첨가해서 시원하게 얼음도 띄운다면 갈증을 해소해주는 음료도 되겠죠.
소화불량을 완화시켜주는 매실의 특성상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좋지 않을 때 한 잔 씩 마셔도 효과가 있어요.
매실청은 없으면 꼭 필요하더라구요. 은근히 쓸모가 많은 듯해요.
총 내용량 1,025kg 100당 240kcal 에요. 백설 매실청 영양정보도 한 번 보시구요.
오뚜기 매실청은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덜했었는데요, 백설 매실청은 단맛은 보통이고 상큼함을 넘어서 신맛이 세게 나요. 새콤하기도 하고요.
신맛, 상큼함 그리고 강하게 새콤한 맛을 잘 못드시는 분들이 드시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로요.)
오뚜기 매실청은 농도가 짙고 걸쭉한 느낌이 들었는데, 백실 매실청은 농도가 짙다기 보다는 물같은 느낌이 더 풍겨요.
양이 많고 가성비는 좋지만 제 입맛에는 오뚜기 매실청이 더 맞는 것 같아요(개인적으로요.) 두 브랜드 것을 모두 먹어보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더라구요. 차이점을 보시고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어요.
이상 오뚜기 백설 매실청 두 가지 모두 이용해 본 후 작성한 내돈내산 솔직 리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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