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 나트륨 트랜스지방 과다섭취 줄이는법

안녕하세요. 앤미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는 얼마인지, 어떤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분석하면서 먹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그렇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탈이 나게 마련이죠. 영양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잉 섭취를 주의해야 할 영양소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출처 식품안전나라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을 알고 계신가요?

식품위생법 제 70조의 7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관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식품의 나트륨, 당류, 트랜스지방 등 영양성분의 과잉섭취로 인한 국민보건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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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에서도 보셨듯이 나트륨, 당류, 트랜스지방 이 세 가지는 대표적으로 과잉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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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sodium)은 몸의 삼투압 조절, 신경자극 전달, 근육 수축 등에 필요한 무기질로, 소금을 통해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고혈압, 뇌졸중, 위장병, 골다공증 등의 중대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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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을 줄이는 네 가지 방법을 알아봅시다.

•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선택해요

•  국물은 적게, 소스는 따로 먹어요

•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요

• 외식 시 '싱겁게' 조리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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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saccharides)는 탄수화물 중에서 단맛을 내는 것으로 1g당 4kcal의 에너지를 제공하며 특히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과다 섭취 시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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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으로 당류를 줄여봅시다.

• 당류가 적은 식품을 선택해요

• 설탕을 줄이고 양파, 파로 단맛을 내요

• 목이 마르면 음료수 대신 물을 마셔요

• 우리 식탁의 단맛을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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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trans fat)은 식물성 기름을 고체형태로 가공할 때 생성되며 모양이 포화지방과 비슷하여 몸속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과다 섭취 시 비만,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증가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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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트랜스지방이 적은 식품을 선택해요

• 마가닝, 쇼트닝 대신 식물성 기름을 써요

• 기름을 오래, 반복해서 사용하지 마세요

• 튀기기보다는 삶고, 찌고, 구워요

과잉섭취를 주의해야 할 영양소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제시해 드린 위 정보들의 출처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내에 식품안전지식 카테고리입니다. 기타 다른 영양소나 식품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특정 영양소의 과잉섭취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을 안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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