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볼로피자 고르곤졸라 수제피클 친환경 흑미도우 포장

안녕하세요. 앤미입니다.

 

알볼로피자(PIZZA ALVOLO)는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시킨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수제피자입니다.

(내돈 내산) 고르곤졸라

고르곤졸라(Gorgonzola Pizza)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블루치즈로 치즈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태리 정통 피자입니다.

 

주요 토핑은 고르곤졸라 치즈입니다. 푸른곰팡이 치즈류로 특유의 향이 있으며 염분이 적은 치즈입니다.

치즈는 소화, 흡수가 잘 되게 우유를 농축한 것으로 뛰어난 건강식품입니다.

 

고르곤졸라 라지(L) 22,000 원인데, 방문포장 할인 3,000원이라서 19,000원 지불했습니다. 방문포장 할인 때문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알볼로피자 상자

알볼로피자 상자 모습입니다. 수제로/제대로/알볼로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붙여진 스티커도 인상적입니다.

 

알볼로는 이태리어로 '비행하다, 비상하다'는 뜻입니다.

피자알볼로의 BI(brand identity)는 하늘을 향해 이륙하는 비행기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알볼로 피자 상자 위쪽에 보시면 비행기 모양처럼 보이는 마크가 있습니다.

알볼로피자 상자에 적힌 문구

2017년 제18회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생활의 달인 피자 최강달인 선정

 

피자 상자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식품용지만을 사용합니다.

 

알볼로피자 상자에 적힌 문구들입니다.

피클과 꿀소스

제공된 피클과 꿀소스입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계절 피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피클은 예전에 먹었을 때 보다 피클 통이 약간 더 커진 듯합니다.

수제피클과 꿀소스

인스턴트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담근 수제피클이라고 합니다. 맛있다기보다는 수제피클이라고 하니 건강한 맛이라고 여기면서 먹었습니다.

고르곤졸라 꿀 찍어 먹기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하면 꿀소스가 제공됩니다. 아무래도 그냥 먹는 것보다는 꿀을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꿀이 부족하면 집에 있는 꿀을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얇은 고르곤졸라

알볼로피자는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밀가루 반죽이 아닌 진도산 친환경 흑미도우입니다.

72시간 숙성, 핸드메이드인 것이 특징입니다.

토핑도 냉동식품 대신 그날그날 직접 볶는 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넣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점은 구매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진도산 친환경 흑미 도우 

도우의 옆모습과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알볼로피자에서 고르곤졸라를 주문할 때는 기대치가 있었는데, 먹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맛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습니다.

 

진도산 친환경 흑미도우가 좋다고는 해도 고르곤졸라와의 조합은 조금 맞지 않는 듯합니다. 치즈에 염분이 적다고 했지만 살짝 짜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매우 맛있다라기 보다는 보통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입맛은 개인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좋은 식재료들로 만들어진 건강한 피자라는 점은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피자와 함께 온 전단지

피자와 같이 온 전단지에는 장인피자, 달인피자, 명품피자, 웰빙피자, 정통피자라는 카테고리 하에 다양한 피자들이 있습니다. Best 또는 New라는 표시가 된 피자들도 제법 보입니다.

 

다음에 알볼로피자를 주문할 때에는 메뉴 중에서 Best, New에 해당되는 피자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포스팅에서 피자에 관한 정보출처는 알볼로피자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기업에 관한 것부터 메뉴까지 상세하게 확인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직접 구매해서 먹어 본 후 작성한 알볼로피자 고르곤졸라 포장 솔직 리뷰였습니다. 

 

Copyright 2020. 앤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