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1원이라도 벌어봐야 1천만원을 벌 수 있다

 

 

 

내 지갑에 있는 만원짜리 지폐 한 장

 

 

 

요즘 현금을 지갑에 많이 넣어 둘 일이 거의 없는데

만원짜리 사진 찍으려고 보니

낡은 지폐 딱 한 장이 들어 있었다.

 

돈얘기를 살짝하려고

돈사진을 찍어 보았다ㅎㅎ

 

 

우리 아이 학교 가고

남편은 출근

 

언제나 그렇듯

관심있는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혼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있었다.

 

멍하게 밥만 먹기엔 심심해서

밥먹을 때 유튜브 채널을 보는 편인데,

 

누구나 가능한 부수입 내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클릭해서 보게 되었다.

 

이런 종류의 영상들은 이전에도 많았으니까

별로 기대하지는 않고

말 그대로

밥 먹는 동안에 심심풀이 용으로.

 

 

 

 

 

 

그런데, 의외로

진심으로 공감가는 말이 나왔다.

 

저절로 '맞아!'라는

감탄이 흘러나올 정도로.

 

영상 속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 별재능이 없이도

부수입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길래.

'그거 얼마나 된다고.'라며

약간은 냉소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

예를 들어 (숫자는 내가 랜덤으로 적었다)

어떤 날은 13원

어떤 날은 50원

어떤 날은 5원 등등

 

영상에서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수익창을

예로 들어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 주었다.

 

그런데 그 작은 금액들이 쌓이고 쌓이니

현재 대략 110만원 정도가

모인 상태라고 했다.

 

 

 

 

 

 

처음에 작다고 무시하시기 보다는

작은 수익을 한 번 만들어 봐야

그 다음 큰 수익, 그 다음 수익

내가 원하는 수익까지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그 첫 시작을 해 봐야

그 다음 수익이 있다.

 

마음먹고 하시는 분들은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는 분들도 있다.

 

 

일단 시작해 보시라.

 

 

 

 

 

 

위 말들은 영상 속 설명자의 말들이다.

막상 적어놓으면 뻔하게 들리지만,

(개인적으로) 명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티스토리에

위의 말들을 적용해 보았다.

 

하루하루 보잘 것 없는 수익들이지만,

그것들이 쌓이면 결국은 목돈이 되는 것이고,

 

 

 

티스토리에서 1원이라도 수익을 내봐야

1천만원이라는 큰 수익도 낼 수 있다는 것.

 

작은 수익부터 시작해야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걸 이룰 수 있는 역량이 생겨난다는 것.

 

 

그런 관점에서 보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티스토리와 그 소소한 수익들이

전혀 시시하게 보이지 않게 되었다.

 

 

 

 

 

 

같은 일을 두고도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떤 마음 가짐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현재 즐김의 정도와

궁극의 결과물이 180도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비록 오늘의 내 수익은 미미하지만

내일이나 혹은 가까운 미래에

그것은 큰 바윗덩어리만큼 거액이 될 수 있는 

밑바탕이라는 것.

 

 

그래서 오늘의 수익이

비록 100원이든 천원이든

그것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꾸준히 차곡차곡 기쁜 마음으로 쌓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이든

티스토리이든

고수익을 올리는 분들은 많이 계신데,

그 분들도 초반에는

그렇게 쌓아올리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분들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나도 묵묵히 그 길을 가야겠다.

 

 

긍정과 실행이 필요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