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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공모주 청약 대신증권 주간이네리뷰앤미/부자로살기 2022. 6. 22. 10:50
오늘은 넥스트칩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이다.
오후에 넣을까 하다가
그냥 오전에 넣어버렸다.
비례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금액을 넣어볼까
잠시 고민했는데
굳이. 굳이.
많은 돈을 넣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욕심 버리고 균등만 바라며
청약했다.
대신증권 크레온 앱은
사실 열어볼 일도 없고
들어가서 무언가를 할 일도 없다.
단순히 공모주 청약만을 위해서
만들어 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막상 공모주 청약을 할 순간이 와도
큰 돈을 넣기가 꺼려진다.
내 핸드폰에 설치된 각 증권사 앱이
제법 다양하게 있는데,
공모주 청약하면서 한 번 씩
거의 사용해 본 결과,
각 증권사앱은 특징이 있고 그에 따른
호불호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다.
대신증권은 나는;;;
개인적으로..
;;좀 그렇다.;;
넥스트칩 공모주는 확정공모가 13,000원
최소 청약 수량 10주만 넣었다.
증거금 65,000원
그 와중에 청약수수료 2,000원이
왜 이렇게 크게크게 느껴지는지.
넥스트칩 환불 6월 24일 금요일
상장일 7월 1일 금요일
균등으로 1주 이상 받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말고.
공모주든
주식이든
그냥 해탈하기
감정 이입 시키지 않기
내 계좌의 마이너스와 파란색 숫자들은
남의 일처럼 여기기~
이게 요즘 내가 내 멘탈을 정상적으로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