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 달러 벌었니 티스토리 수익에 집착하는 글쓰기

 

 

 

티스토리 달러 수익아 피어나라

 

 

 

티스토리 수익

 

오늘은 몇 $ 벌었나 ?

 

포스팅을 하는 날이나

하지 않는 날이나

궁금하면 수익창에 들어가 본다.

 

티스토리.

누구는 돈이 된다하고

누구는 돈이 안된다 한다.

 

누구는 돈 되든 안 되든

꾸준히 쓴다하고

 

누구는 떠나가고.

 

 

 

 

 

 

2020년 아무 생각없이

작성한 글이 있다.

 

큰 기대없이

포스팅 할게 없네. 라면서

그냥 이거라도 작성하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적었던 글이

내 포스팅의 가장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오늘도 들어가보니

인기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그 글을 작성한 이후,

거의 1위에서 3위정도를 오가며

내 글의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건 좀 조회수가 잘 나올까.

이건 관심받을까. 라며

욕심을 품고 쓴 글이

기대 이하의 조회수가 나오거나

관심을 못 받으면

맥이 풀리고 의욕이 급 떨어지기도 한다.

 

 

현재 티스토리 수익이

내 주 수입원은 아니다.

그랬다가는 밥 굶을 판.

 

 

 

 

 

 

물론 나도 티스토리로 월 천 벌고 싶다!!

그러나 아직은 까마득한 듯.ㅎㅎ

 

 

오늘 수익 얼마?

달러 얼마나 모았나?

이렇게 집착하기 보다는

 

일단 힘 빼고 쓰자.

어깨에 힘 가득 주고 쓴다고 달라지는 건 별로 없는 듯.

 

욕심을 버리자.

욕심 가득한 마음으로 쓴다고 한 번에 정상까지 못 감.

 

마음을 내려놓고 쓰자.

 

 

뼈를 갈아 넣어

혼신의 힘을 다해 쓴 글이

조회수 0회 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아무 생각없이 쓴 글이

대박나서

달러 팍팍 가져다 줄 수도 있다.ㅎㅎ

 

그러다 보면 

달러 모이는 느낌 아니까

그 느낌따라 쓰다보면

대박의 대박의 대박을 이어가겠지.

그러다 보면 월천 되겠지.

 

하도 수익이 미미해서

횡설수설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