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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서 떠나라 당장] 지성의 1인 법인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2. 6. 18. 10:21
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 법인
구매해서 한 번 읽고
또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어제부터 찬찬히 다시 읽었다.
처음 읽을 때는 큰 숲을 본다는 마음으로
이해가 되든 안 되든
그냥 쭉 읽어나갔는데
두 번째 읽으니까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이런 내용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물론, 모든 책이 다 그렇겠지만
이 책도 곱씹을 수록 얻는게 자꾸 나온다.
책(p.247) 마무리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간추려서 살짝 적어본다.
사람은 다 비슷하다. 누구나 냄비근성이 있다.
한 가지를 3년 넘게 지속하기 어렵고
돈이 떨어지면 시장에서 돌아선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앞으로 평생 가져가야 할 숙제이다.
세상에는 투자할 물건이 많으니
그 중 내 조건과 방향에 맞는 것만 골라잡아도
일주일에 하나씩 매입할 수가 있다.
얼마나 쉬운가? 투자는 쉽게 해야 한다.
너무 어렵게 파고들면 쉬운 것도
오히려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니, 일단 시장에 뛰어들어서 시작부터 해 보라.
그러면서 공부하라.
그것이 가장 좋은 투자이다.
법인을 돈만주면 만들어 준다지만
법인에 대해서 모르면서
법인을 만든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듯.
법인 설립 전이나 초반
그리고 그 이후라도
계속 틈틈이
여기저기 구석구석 필요한 거 펼쳐보고
가까이 두면 꽤나 유익할 책.
자상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 느낌?!이 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