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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 완화 급매잡고 갈아타기 해 볼까리뷰앤미/생활정보 2022. 5. 11. 15:00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에서
비과세를 받기 위해 급매로 주택을 내놓았으나,
주택 거래 급감 상황에서
1년 이내 팔리지 않아
비과세를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 발생.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가장 문제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제.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이 완화되었다.
갈아타기하고 싶은데
갈아타지 못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마음에 드는 집을 먼저 매수해 놓고
기존 주택을 팔아야 하는데,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언제 기존 주택이 팔린다는 확신도 없다.
또한, 안 팔린다면
가격을 내려서라도 팔아야하니까.
이것이 갈아타는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되어왔는데.
이제 일시적 2주택 비과세는
기존 집을 매입하고, 1년 후에 새로운 집을 매수한다.
기존 주택(조정지역일 경우)은,
2년 안에 매도하면 된다.
매도에 대한 압박감이 줄어든 건 사실이다.
이렇게 된다면 마음에 드는 급매가 나온다면
잡아서 갈아타기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곳으로
갈아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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