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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다음날 매도하는 포바이포 재미있었다.리뷰앤미/부자로살기 2022. 4. 29. 12:29
공모주가 귀했던 4월,
어제는 4월 28일 포바이포 상장일이었다.
미리 미래에셋앱에 접속해 있었다.
그런데 9시 30분까지 기다려도
계속 44,200
화면이 정지되었나.싶을 정도로.
계속 쳐다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그냥 다른 일을 했다.
오후에 한 번 정도 더 들어가 봤는데
상황은 똑같았던 것 같다.
포바이포는
시초가(34,000)가 공모가(17,000)의 두 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로 치솟았다.
결국 상장 당일 따상으로 마무리.
원래 공모주는 상장 당일 오전에
거의 즉시 매도하는데,
이번 포바이포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루를 넘기게 되었다.
포바이포 상장 다음 날,
어제 매도를 못했기 때문에, 오늘 다시 미래에셋앱에 접속.
시가 52,000
고가 54,800
고가(54,800)일 때만 해도 더 높이 치솟으리라.
기대를 양껏하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시가에서 고가까지 올라갈 때는
정말 재미가 있었다.ㅎㅎ
4월에 공모주가 드물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접해보는 기분이었다.
포스팅을 하는 현재 시점에
포바이포는 39,600까지 내려왔다.
(물론 이후 계속 변동될 것이고,)
고가에 매도하지는 못했다.
2주 매도체결되었다.
손익금액 68,963
수수료가 없어서 다행이다.
4월에 포바이포가 있어서 기분좋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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