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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식당 [해연] 간짜장 탕수육 포장 솔직 후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2. 4. 5. 00:51
간짜장이 먹고 싶었다.
남편이
간짜장과 탕수육을
포장하러 갔다왔다.
중국관 해연
단체석완비
매장은 2층에 있다고 간판에 적혀 있다.
저녁 7시가 살짝 넘은 시각이었다.
해연
중식당 051 - 515 - 0887
부산 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446-5 2층
영업 오전 11시~ 밤10시까지
(라스트 오더 9시까지)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7인 이상이 둘러 앉아서 식사가 가능하며,
룸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도 있어 보인다.
단체 식사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인 듯하다.
지난 번에도 남편이 포장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남편은 매장이 깔끔하다고 말했다.
남편이 포장하러 가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 사진과 메뉴판을 찍어왔다.ㅎㅎ
식사류, 면류, 만두류, 그리고 요리류
주류까지.
메뉴판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코스요리였다.
A코스(2~3인) 부터
D코스(6~7인)까지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매장에 직접가서 먹어보고 싶다.
해연에서 포장해 온 간짜장과 탕수육이다.
간짜장 8,000원
탕수육 20,000원
물론 실제로 매장에서 먹어야
가장 맛있을 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설거지나 플라스틱류도 덜 생긴다.
그렇지만 부득이 배달이나 포장을
이용하게 될 때가 있다.
간짜장은 지난 번에도 포장으로 먹어본 적이 있어서
그 맛을 알고 있었다.
오늘도 맛있었다.ㅎㅎ
간짜장이 생각나면 이제 계속
'해연'에서 먹어야겠다.
탕수육은 해연에서 포장주문으로 먹어 본 것이
처음이었다.
일단 비주얼은 괜찮아 보였다.
양도 제법 많았다.
나는 부먹인데,
남편이 찍먹이라서 일단 따로 둔 상태.
사실,
주변에 맛있는 탕수육집 찾기가 힘들었는데,
해연 탕수육은
내 입맛에는 맞았다.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있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참고만 하세요.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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