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상승률 40년 만에 최고,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하나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왔다.(출처는 아리랑뉴스)

 

 

출처 아리랑뉴스 2022.3.11일자

 

출처 아리랑뉴스 2022.3.11일자

 

 

 

 

여기서는 기사 내용과 단어를 간단하게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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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inflation rose to 7.9% annual rate in February, the highest in 40 years

미국 2월 물가상승률 7.9%로, 4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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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Consumer inflation in the United States rose last month to the highest level in 40 years, at an annual rate of 7.9 percent.
According to the Consumer Price Index, the biggest contributors were energy, food and shelter.

On a month-to-month basis, energy prices were up 3.5 percent, but that does not reflect the continued surge in oil and gas prices in response to Russia's invasion of Ukraine, which started in late February.

Food prices were up on month by the most since 2020, in the early days of the pandemic, at 1 percent.

The cost of shelter rose from a year earlier by 4.7 percent, for the fastest on-year increase since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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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미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지난 달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해 연간 비율 7.9%를 기록했다.
소비자 물가 지수에 따르면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에너지, 식품 그리고 주거였다.
월간 기준으로 에너지 가격은 3.5% 상승했지만, 그것은 2월 말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유가와 가스 가격의 계속되는 급등을 반영하지 않는다.
식품 가격은 전염병 초기인 2020년 이후 1%로 가장 많이 올랐다.
주거 비용은 1년 전보다 4.7% 증가해 1991년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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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inflation 물가상승율

according to ~에 따르면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continued 계속되는, 지속적인
surge 급등
reflect ~을 나타내다. 반영하다.
invasion 침략, 침입

pandemic 전 세계적인 유행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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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영어로 된 기사를 발췌해서 내용과 단어를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다. 다른 나라의 전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읽으면서 미국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월급이나 수입은 그대로인데 유독 물가만 치솟다니,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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