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떨어지는데 설렌다고? 3초만에 포트정리하기(ft.소수몽키)

 

 

요즘 주식 수익률 보기가 겁이 난다. 롤러코스터처럼 어느 날은 오르는 듯 했다가 어떤 날 보면 급락해있고, 이제 다시 반등하려나 싶어서 살짝 안심하려고 하면 다시 미끄러져 있고. 

 

혼돈 속에 빠져 있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증시. 미국주식으로 수익보고 돈 벌었다고 큰 소리?치려면ㅎㅎ 아직 더 많이 기다려야 되나보다.ㅎㅎ

 

답답한 마음에 구독해서 즐겨보고 있는 소수몽키님 유튜브 채널에서 중요한 갈림길에 선 증시, 3가지 시나리오와 대응법이라는 제목의 영상(2022년 2월 21일)을 보았다.

 

 

소수몽키 유튜브 채널 영상캡쳐

 

 

 

 

천장과 바닥에서 가장 소음이 커진다.

 

낙관 - 흥분 - 스릴 - 광기 - 부정 - 짜증 - 공포 - 패닉 - 분노 - 외면 - 희망 - 안정

 

지금은 어떤 구간일까? 외면구간? 외면구간이라면 기회가 극대화되는 구간일 수 있는건데,

 

그렇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일 수도 있다는 것이고.

 

사실 완전 바닥일 때 매수하는 건 어려운 것 같다. 

 

소수몽키님이 만든 곡선이 기발한 것 같다. 정말 잘 만드신 듯.

 

얼추 우리들의 감정도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진심 공감 된다.

 

영상을 통째로 가져오지는 않았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스팅에 담지 못한 유용한 정보들이 많으니 직접 한 번 보시길. 

 

 

소수몽키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소수몽키님이 제안하는 3초만에 포트 정리하는 법. 

 

떨어질 때 한 편으로는 설레는 주식은 나한테 맞는 주식이다? 왜? 떨어지면 더 살 수 있으니까.

 

떨어질 때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나와는 안 맞는 주식,

 

떨어질 때 잠이 안 온다면? 당장 팔아버릴 주식.ㅋㅋㅋ 나는 이 말이 왜 그렇게 재미있는지 웃으면서 봤다.

 

(아무리 주식이 곤두박칠쳐도 잠은 잘 오던데..ㅋㅋ)

 

웃으면서 영상을 보고,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것도 꽤나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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