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이렇구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상장일 매도가 되긴 된거니?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은 1월 20~21일 동안 진행됨.

 

청약 주관사 신영증권.

 

다른 메이져 증권사도 스코넥을 진행했더라면 거기서 청약을 넣었을텐데, 단독이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청약 배정결과 신영증권

 

 

신영증권 거래내역

 

 

나는 스코넥 2주를 배정받았다.

 

사실 지극히 소량이다 보니 손실이 나든 수익이 나든 크게 와 닿는 양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1원이라도 벌려고 하는 것인데, 내 의지와 상관없는 손실은 있어서는 안 될 일. 그런데 그런 속상함을 경험하다!

 

더 높게 매도할 수 있었는데, 신영증권앱이 말을 잘 안 들었다. 답답한 상황.

 

 

네이버 증권정보

 

 

 

 

위에서 보듯 상장 당일 '따'에 성공했지만, 곧 주가가 급격하게 흘러내리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주가가 빠지는 것을 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손을 쓸 수가 없네. 체결에도 미체결에도 나오지 않던 나의 현황.

 

체결인지 미체결인지는 나와줘야 할 것 아닌가?!

상장일은 2월 4일 금요일이었고, 주말이 지나고 오늘 2월 8일에 들어가서 보니 거래내역을 볼 수 있었다.

 

스코넥 확정공모가는 13,000원이었다. 

스코넥 수량 2개를 3만원에 매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잘 매도할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물론 어떤 증권사든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메이저 증권사 위주로 이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공모주 투자를 권하는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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