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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받을 때는 이것을 담아 두세요. 미국 우량주 추천 투자 전략리뷰앤미/부자로살기 2021. 10. 8. 13:56
어제밤 미국주식 계좌를 확인해보니, 반갑게도 수익률이 상승을 보였다. 9월부터 너무 많이 하락했었기 때문에 상승이 크게 돋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플러스 수익률을 확인하고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
수익률이 내 마음의 안정을 좌우하다니.ㅎㅎ 자주 들어가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일텐데 궁금해서 꼭 들어가보게 된다. 초보라그런가.
어젯밤 분위기로는 이제 하락이 끝나고 상승으로 가는 것인가. 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데, 내가 구독해서 즐겨보는 수페TV부자되는법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최신 동영상이 떴길래 들어가서 봤다.
결국은 다시 우상향 할 듯한데, 이런 상황에서 줍줍하면 좋을 기업 10개를 알려주었다.
기술기업과 성장기업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캡쳐해서 보라고도 권하셨다.
기술기업(애플, 엔비디아, ASML, CRWD, 구글) 5개 중에서 나는 이미 3개를 가지고 있다.
구글은 남아도는 현금으로 알짜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최신 뉴스도 보았기에, 구글은 담아두고 싶은데, 더 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가 줍줍한 후 급상승하길.ㅎㅎ
성장기업(NEE, 페이팔, 스타벅스, 디즈니, 애브비) 중에서도 이미 나는 3개를 가지고 있다.
디즈니도 담아두고 싶은데, 더 내려가기를 보고 있는데, 좀처럼 현재상태에서 더 내려가지는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미국 시장이 지금 조정장인데 이럴 때 담아둘 만한 미국 우량주를 소개해 주시면서, 기회는 언제나 있으니까 한 번에 들어가야지. 라는 생각은 절대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함. 즉, 분할매수하란 뜻.일 것이다.
그런데 나는 몇 달 전에 분할매수를 하지 않고 아주 고점에서 대량구매를 한 종목이 있다. 내가 사자마자 떨어지는 바람에 그 종목에 큰 돈이 묶여있다.
분할매수.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분할매수를 늘 알려주는데 왜 나는 내 마음대로 했을까. 어리석게 한 번에 많이 쏟아붓지 말아야겠다. 욕심에 눈이 멀면 아는 것과 실행이 별개가 되는 듯.ㅎㅎ
이런 조정장에서 투자 전략도 알려 주었다. 각자의 계좌를 점검하면서 실적은 좋은데 주가가 내려온 기업이 있다면 분할 매수를 할 시기이고, 단가를 낮추거나 비중 늘리는 작업을 하라고.
오늘 추천해 준 top10 기업 중에서 고르는 것도 좋은데, 10개 기업 모두 살 수 없다면, 내가 좋아하거나,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선택하라고. 그래야 꾸준히 투자할 수 있다고 함.
잘 모르는데 무턱대고 남이 해서 따라한 종목은 오래 가져갈 원동력이 사라지는 것 같긴 하다.
수페TV부자되는법은 알고리즘으로 인해 알게 된 채널인데, 미국주식을 하는 나에게 유익해서 구독해서 즐겨보고 있다.
하락 끝? 더 늦기 전에 담아둬야 할 우량주 TOP 10, 이번엔 놓치지 마세요! 라는 제목의 오늘 영상도 내 관심사와 딱 맞아떨어져서 집중해서 시청했다.
-미국주식투자를 권하는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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