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교과서 핵심 정리 동아전과 성취도 평가(내돈내산)

 

 

 

 

동아전과 초등 영어

 

 

 

 

 

 

 

 

동아전과 내돈내산

 

 

 

 

학교 공부에 도움을 받고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하는 동아전과. 1학기때에도 샀었고, 이번에 2학기가 시작되어서 또 구매를 했다.

 

집에서 보는 교과서 동아전과.라고 적혀 있다.  

 

대한민국 대표전과, 판매 1위. 라고 하는데, 동아전과를 구매해서 보면서 큰 불편이 없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동아전과를 구매한 듯.

 

국어, 수학, 과학 같은 과목들은 제법 두께가 있는데, 영어와 예체능은 부록처럼 얇게 묶어서 나온다.

 

6학년 2학기 영어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 보았다.

 

 

 

 

동아전과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영어

 

 

 

 

초등학교마다 각기 다른 영어 교과서를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영어 목차도 다양하게 나열되어 있다.

 

동아(박기화), 대교(이재근), YBM(최희경), YBM(김혜리), 천재(함순애)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채택한 교과서에 해당되는 부분을 찾아서 공부하면 된다.

 

 

 

 

동아전과 영어 핵심 정리 천재(함순애)교과서

 

 

 

 

랜덤으로 하나만 살펴보기로. 동아전과 영어 핵심정리 천재(함순애)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을 간단하게 훑어 보면 아래와 같다.

 

 

 

 

 

 

 

 

빈도수를 묻고 답하기

A: How often do you eat breakfast? 너는 얼마나 자주 아침을 먹니?

B: Three times a week. 일주일에 세 번.

 

횟수를 표현할 때는 once(한 번), twice(두 번), [숫자+ times]로 '~번'을 나타낸다.

 

칭찬하기

Good for you. 잘하고 있구나.

 

비교하기

I'm faster than you. 내가 너보다 더 빨라.

 

비교급은 보통 형용사 뒤에 -er을 붙여서 나타내지만, 단어에 따라 형태 변화가 다르게 나타난다.

tall- taller,  big- bigger, heavy- heavier

 

부인하기 

That's not right. 그건 맞지 않아.

 

동의 여부 묻고 답하기

A: What do you think? 너는 어떻게 생각해?

B: I think so./ I don't think so. 

나는 그렇게 생각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의견 나타내기

I think it's interesting. 나는 그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해.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나는 ~라고 생각한다.'라는 뜻으로 I think [주어+동사~]의 순으로 표현한다.

 

 

 

 

동아전과 초등 영어 6-2 성취도 평가

 

 

 

 

동아전과 초등 영어 6학년 2학기 성취도 평가 문제도 살펴보았다.

 

영어 듣기 평가인데, 집에서 연습할 때는 상단의 영어듣기 QR을 찍으면 문제를 들을 수 있다. 동아 출판 홈페이지 '학습 자료'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함.

 

듣기평가 7번 문제를 보면, (듣기 평가 대본 내용)

A: Look at the cap. 모자 좀 봐.

B: I think it's cheap. What do you think?   

나는 그것이 싸다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A: I think so, too. 나도 그렇게 생각해.

 

대략 이 정도의 수준으로 듣기평가가 진행된다.

 

 

 

 

동아전과 초등 영어 6-2 성취도 평가

 

 

 

 

15번은 주관식 문제이다. 글을 읽고, 빈칸에 공통으로 알맞은 낱말을 글 속에서 찾아 쓰는 문제.

Playing computer games is _______________.

There are some bad games for children.

Some children play games too much. 

I think it's _______________.

 

정답 bad

 

 

 

 

 

 

 

 

초등 학교 영어 수업 분위기는 그렇게 무겁지 않지만, 시험문제는 그렇게 가볍게만 출제하는 것 같지는 않다.

 

우리 아이의 경우를 보면, 듣기평가를 쳤다는 날도 있고, 객관식과 주관식 시험을 보기도 한다. 그런 것들은 아이들의 성취도를 판단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듯하다.

 

그런 평가를 학교에서 했다고 해서, 학부모가 학기말 성적표에 영어시험 1등, 100점, 이렇게 수치화해서 성적을 받아보는 것은 아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도달. 미도달 정도로 표기될 뿐이다.

 

성적이 이렇게 막연하고 애매하게 나오더라도, 초등 6학년이라면 중학교 가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학교 수업의 성취도 평가는 물론이고, 영어 수준 점검 및 중학 영어 또는 그 이상의 대비도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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