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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60일 완성 My Word Coach 예비중 기초영단어 교재 내돈내산
    라이프(&리뷰)/생활정보 2021. 8. 30. 01:31

     

    출처 EBS 중학 사이트

     

    EBS 중학 사이트에 들어가면 예비중1의 영어특화 코너에 My Word Coach 라는 교재가 나온다.

    중학교 주요 교과서의 핵심 단어와 숙어 약 1200개가 들어있다고 한다.

    정가는 10,500원인데, 10%할인 된 금액( 9,450원)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출처 EBS 중학사이트 목차

     


    위에 차례에 보면 3단계로 되어 있다.

    part1 Basic words 1단계는 기초 어휘
    part2 Essential words 2단계는 필수 어휘
    part3 Advanced words 3단계는 고급 어휘

    중1~중3까지 교과서의 단원 순서와 난이도 순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mis- 가 들어간 단어들

     

    my word coach는 하루에 20개씩 60일 동안 중학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8일차의 단어 페이지를 펼쳐 보았다.

     


    제일 위에는 mis- 와 dis- 에 대해서 나와 있다. mis-는 단어 앞에 붙어서 '잘못'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게 되고, dis-는 단어 앞에 붙어서 '반대'라는 의미를 만들어 낸다.

    understand 이해하다 misunderstand 오해하다.
    appear 나타나다 disappear (눈앞에서) 사라지다.

    mis- 와 dis- 가 들어가는 단어들을 이런 식으로 모아놓았다.

     

    dis- 가 들어간 단어들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들도 같이 나와 있어서 단어의 쓰임새를 더욱 잘 알 수 있다.

    단어 옆에는 발음기호가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단어를 읽는데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싶다면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적극 이용하면 된다.

    mp3 파일 무료 제공 사이트는 교재에 나와 있다.

    my word coach 라는 이 교재를 가지고 ebs 중학 사이트에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예비중학생들이 시간도 많이 없고 바쁜데, 개인적으로는 굳이 영단어 강의까지 들어야하나 싶지만, 필요하다면 무료 강의 수강도 가능하다.

     

    영단어 숙어 이해도 테스트

     

    열심히 암기한 단어들을 잘 습득했는지 check up & practice 에서 체크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위에서 B번에 보면, 덩어리 영어를 우리말로,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기.라는 문제가 있다.
    an irrecoverable error 돌이킬 수 없는 실수
    illegible handwriting 읽기 어려운 필체

    비논리적인 결론 an illogical conclusion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 an illiterate person

    3단계 단어학습이라서 그런지 예비중학생이 습득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어 보인다. 꼭 예비중학생이 아니더라도 기초적인 영어 단어 숙어 실력을 쌓을 때 my word coach라는 이 교재는 활용될 수 있다.

     

    주 단위 복습

     

    weekly review test 주 단위 복습 테스트이다. 복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서 좋은 것 같다. 복습을 통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거니까.

     

    index

     

    교재의 제일 뒷면에는 인덱스(index)가 나와 있다. A부터 거의 모든 단어들이 모여 있어서 여기서 살펴보는 것 또한 복습효과가 있을 듯하다.

     


    my word coach 이 교재를 훑어보니, 처음 부분에 '영어공부'는 '단어 공부'로 시작된다. 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문장이다. 간단한 영어책을 읽거나 영어 신문 심지어 한 문장을 읽더라도 그 안에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이 이해에 장애물이 된다.

    물론 추론해서 읽어나가도 되지만, 모든 단어의 뜻을 다 추측할 수는 없다.

    평소에 단어는 기본적으로 꾸준히 하루에 몇 개 씩이라도 암기를 해야만 영어 공부가 더욱 수월해진다.

    곧 중학생이 될 예비중학생들이 중학교 내신이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기본틀을 다지고 싶다면 my word coach도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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