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웰컴키트 김미경 유튜브 열정 대학생(내돈내고 신청)

 

유튜버 신사임당의  '돈만보고 유튜브 키우기'라는 강의를 듣기 위해서 김미경 유튜브 대학에 입학을 했다. 

 

입학하지 않고 필요한 강의만 수강해도 되지만, 입학생은 강의 수강 시 할인을 해 주기 때문에 입학하기로 했다.

 

물론, 입학할 때 입학금(99,000원)을 내는 것이 살짝 부담이 되기는 했다.

 

그렇지만, 괜찮은 강의들이 제법 보였기 때문에 다른 강의를 들을 때에도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다는 이벤트도 있으니 관심 있으면 참여해도 될 듯하다.

 

MKYU에 내돈 내고 입학하다

 

 

검색창에 김미경 유튜브 대학이라고 키워드를 입력하면 들어가 볼 수 있다.

 

김미경 유튜브 대학에 입학하면, 일명 MKYU 웰컴 키트(Welcome Kit)를 집으로 택배를 통해서 보내준다.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

 

웰컴 키트는 돈으로 환산하면 3만원 상당의 고급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키트도 좋지만, 다른 강의 수강을 위한 포인트로 주면 더 유용할 것 같다.

 

열정 대학생에게 보내는 환영의 메시지

 

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라는 선택을 한다고 적혀 있다.

 

MKYU 대학생활 가이드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진 김미경 유튜브 대학의 대학생활 가이드도 보내준다. 

 

MKYU 입학증서

 

MKYU는 MK&You University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MKYU 열정 대학생이 되면 입학과 동시에 학번, 학생증 그리고 입학증서를 받는다.

 

입학생 선서

 

<입학생 선서>가 나와 있다.

나는 내 안의 천재성을 키워주겠습니다!

나는 매일 조금씩 성장하겠습니다!

나는 끝까지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지 꽤 되었지만, 배움은 평생동안 이어져야 하는 것 같다. 지출은 있었지만, 강의 내용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럽게 수강하고 있다.

 

 

위에  MKYU학장 김미경이라고 적혀 있다.

 

학장님은 쉽고, 단번에 와닿고,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든다고 한다.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세상이 변화할 때마다 재빨리 관련된 수업을 만들어 낸다고 하니 세월의 흐름에 나를 뒤쳐지지 않게 해주는 강의는 여기서 찾으면 될 듯하다.

 

김미경 유튜브 대학 내돈내고 입학한 후, 웰컴 키트 받다

 

MKYU에 내돈 내고 입학한 후, 웰컴 키트를 받았다. 택배로 도착했다.

 

키링에는 열정 대학생이라고 적혀 있다

 

열정 대학생이라고 적힌 키링.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크게 활용할 것 같진 않다.

 

 

타이벡 보냉 백 친환경 제품

 

듀폰사의 타이벡으로 만든 보냉백으로 내구성이 뛰어나서 잘 찢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방수력이 뛰어나고, 친환경 제품이라서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다른 것보다 보냉백이 마음에 든다.

 

 

웰컴 키트의 컨셉은 '공부 도시락'이라고 한다.

 

보냉백에 남편이나 아이를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성장 도구들을 가득 채워 준다고 한다.

 

누구의 엄마나 주부가 아닌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MKYU가 응원한다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었다.

 

사실 나 자신을 위해서 강의비를 지출하고 이렇게 온라인 대학에 입학하면서 입학금을 내는 일련의 과정들이 약간은 사치로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돈을 내고 지불하면서까지 이런 강의를 듣는 이유는 정체되기 싫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꾸준히 접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신사임당 강의 '돈만 보고 유튜브 키우기'는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돈을 내고 배우니까 강의도 빠뜨리지 않고 더 열심히 듣게 되는 것 같다.

 

김미경 유튜브 대학 웰컴 키트 언박싱

 

 

제일 왼쪽에 리부팅 도어행잉택이 있다.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문고리에 걸어 두고 사용하는 것인데, 내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 같지는 않다.

 

가운데에는 팔로우미 노트 그리고 중요한 부분에 붙이는데 활용하라고 마스킹 테이프도  두 개 들어 있었다.

 

목공연필 세 자루, 목공 작업할 때 귀에 꽂고 사용하는 연필이라고 한다. 목공 연필의 생김새가 특이하고 신선했지만, 활용도는 나에게는 낮아 보인다.

 

김미경 유튜브 대학에 내돈 내고 입학한 후 받은 웰컴 키트를 간단하게 언박싱 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보냉백 이외에는 크게 와 닿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김미경 유튜브 대학에서 현실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를 듣고, 강의비 이상의 수입이 들어오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다.

 

나의 영역을 확장하고 나를 더 키워나가고 싶은 분들께 김미경 유튜브 대학에 입학해보실 것을 살짝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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