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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여성 샌들 에어 리프트 브리드 내돈내산 솔직 리뷰라이프(&리뷰)/생활정보 2021. 5. 31. 01:23
내돈내산 편안한 샌들 하나 사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작년 여름을 보냈다. 올해는 꼭 사야겠다 싶어서 하나 마련했다. (내돈내산)
나이키 샌들이 다른 브랜드보다는 발이 편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나이키에서 굳이. 굳이. 골라서 샀다.
나이키 에어 리프트 브리드는 봄, 여름, 초가을까지는 자유롭게 본인 선택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신을 수 있을 것이다.
구입해 놓으면 활용도가 꽤 높다고 판단되었다.
나이키 여성 샌들 옆모습 나이키 여성 샌들, 에어 리프트 브리드의 옆모습이다. 에어(AIR) 라고 적혀 있다.
보는 것보다 실제로 신어보면 더욱 가볍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구매하고 나서 약 2주 정도 신어본 결과, 통기성이 좋아서 시원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날씨가 지금보다 무더워지면 아무래도 더 많이 트인 샌들보다는 덥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하다.
미끄럽지 않고 안정감 있는 바닥 주로 운동할 때 밖에서 신으려고 구매했는데, 경사진 길이나 비가 와서 미끄러운 길을 걸어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에도 전혀 걱정이 없었다.
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스플릿 토 디자인 스플릿 토 디자인이라서 구매 전에 살짝 고민을 했었는데, 발이 편하다는 평이 많이 많았고, 이런 스타일의 신발을 신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신어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발가락 부분의 박음질 상태에 대해 지적하는 평들이 많았는데, 그 부분은 그냥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다.
2주 정도 신어 본 결과 발가락과 발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편하다.
나이키 운동화와 같은 사이즈로 고르니까 딱 좋았다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오는데, 220에서 270까지 있다.
평소 나이키 운동화 230을 신기 때문에 샌들도 230으로 골랐다.
치수를 업하라는 평들이 많아서 혼돈스러웠는데, 나 같은 경우 230을 하니까 너무 딱 맞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크지도 않다. 아주 편안한 느낌으로 잘 신고 있다.
새 샌들 샀다고 신나서 혼자 막 사진 많이 찍음 택배가 도착한 후, 새 샌들 샀다고 신나서 혼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실제로 신고 걸어보니 너무 가볍고 편하고 안정적이라서 감탄을 했었다.
나름 실속있게 구매한다고 약간 저렴한 샌들을 구매해서 신다가 발이 아팠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샌들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이 편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신발은 그런 면에서 만족스럽다.
컬러는 블랙, 쿨 그레이, 화이트 이렇게 세 가지라고 나오는데, 판매되는 종류에서 쿨 그레이는 빠져있었다.
화이트는 발이 커 보인다는 평도 있었고, 실제로도 화이트를 신기에 살짝 부담되기도 했기 때문에 블랙으로 골랐다.
뒷꿈치 조절가능하게 되어 있다 뒤꿈치는 조절가능하게 되어 있다. 나이키라고 포인트처럼 새겨져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별도로 조절하지 않고, 배송 온 상태 그대로 신고 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렇지만 필요하면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발등부분도 스트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발등부분에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이다. 2주 정도 신어보니 너무 조이지도 않고 너무 헐렁하지도 않게 적당한 상태로 찍찍이를 붙여서 신으면 되서 좋다.
꼭 맞춤 샌들을 신은 기분이라서 사뿐사뿐 더 잘 걸어지고 기분도 더 상쾌해진다.
잘샀다. 마음에 든다. 이 샌들을 신고 걷거나 뛸 때, 폭신폭신, 푹신푹신 쿠션감이 느껴져서 참 편하다.
날씨가 살살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운동화를 신기에는 뭔가 답답함이 느껴지던 찰라였다.
나이키 에어 리프트 브리드 여성 샌들을 구매한 후, 꼭 이걸 신고 운동하러 나간다. 값은 살짝 부담스럽지만, 구매에 후회는 없다. 잘 산 듯하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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