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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생면국수 옛날왕돈까스 치즈돈까스 포장 솔직 리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5. 6. 00:01
안녕하세요^^앤미입니다.
원래는 돈까스가 먹고 싶었는데 그 맛집이 집에서 너무 멀어서 가기가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집 가까운 곳을 찾다가 국수나무에서 포장을 해 왔어요.
국수집인데 돈까스가 맛이 있을까 약간 의구심이 들었지만 가깝다는 장점만 앞세워서 주문을 했어요. 방문 포장을 했고 내돈내산입니다.
내돈내산 국수를 포장을 하니까 이런 모습이에요. 왼쪽에는 면 그리고 오른쪽은 국물 이렇게 따로 포장을 해 주셨어요.
포장지에는 작은 글자가 적혀 있는데요.
구입 후 가능한 빨리 드세요. 최대한 빨리 드세요. 메뉴의 맛도 좋고 안전합니다.
이렇게 빨리 먹으라는 말이 강조되어 있어요. 그래서 빨리ㅎㅎ 열어서 먹었어요.
집으로 가져오자 마자 먹었는데도 국물이 식어 있었어요. 국물 맛이 반감된 것 같아서 무척 아쉬웠어요. 반면에 거리가 가까워서인지 면발은 불지 않고 괜찮은 편이었어요.
출처 국수나무 홈페이지 생면국수 개봉하자 마자 국수를 먹어서 국수 사진이 없어서 국수나무 홈페이지의 사진을 보여 드릴게요. 이런 모습입니다.
포장을 해 오면 이런 비주얼은 기대할 수가 없죠.ㅎㅎ
메뉴 이름은 생면국수, 값은 4,500 원이에요. 생면국수 옆에 Best 라고 적혀 있어서 주문해 봤어요.
먹어 보니 면발이 특이하더라구요. 72시간을 저온 숙성한 생면이라고 합니다.
육수도 시원하고 맛이 좋았어요. 이런 맛있는 국수는 포장보다는 요리되어 나온 즉시 매장에서 바로 먹어야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은 돈까스는 두 종류로 주문했어요.
출처 국수나무 홈페이지 옛날 왕돈까스를 주문했어요. 국수나무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나와 있었어요.
더 커진 돈까스에 특제소스가 올라간 국수나무 대표돈까스.라고 해서 주문을 한 거였어요. 살짝 기대도 했더랬죠.ㅎ
옛날 왕돈까스 포장 옛날 왕돈까스 7,900 원
실제로 포장된 모습은 이렇습니다. 특제 소스라고 하는데 소스맛은 평범했어요. 오른쪽에 샐러드 위에 뿌려져서 온 소스는 어떤 소스인지 한 번 먹고는 손이 가지 않는 그런 소스였어요.
샐러드 소스로 어떤 것을 뿌리셨는지. 개인적으로 저는 입에 맞지 않았어요. 같이 먹었던 나머지 두 사람도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그렇지만 입맛은 각기 다르니까 참고만 하세요.
옛날 왕돈까스 옛날 왕돈까스 맛은 다른 어떤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었어요. 돈까스는 돈까스 전문점에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그런 맛이었어요.
보시다시피 고기는 도톰하지는 않았구요. 전체적으로 얇으면서 고기가 많이 씹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출처 국수나무 홈페이지 또 다른 하나는 치즈돈까스였어요. 국수나무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나와 있어요.
치즈 돈까스 포장 치즈 돈까스 8,500 원
실제로 포장되어서 온 모습은 이렇습니다. 비록 샐러드 소스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돈까스 옆에 있는 오른쪽에 꽃빵처럼 생긴 것은 겉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만들어져서 한 번 먹어볼 만 했어요.
치즈 돈까스 치즈 돈까스를 먹기 전에 위와 같이 사진으로 남겼어요. 일반 돈까스보다 가격이 살짝 높았는데, 치즈가 그렇게 풍부하게 들어 있지는 않았어요.
국수나무의 치즈돈까스는 자연의 우유를 사용한 순 자연치즈 100%의 등심 치즈 돈까스라고 설명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맛은 평범했어요. 돈까스는 돈까스 전문점에서 먹자.를 계속 되뇌이게 되는 그런 맛이었어요.ㅎㅎ
국수나무에서 방문 포장으로 먹었던 생면국수는 맛이 좋았어요. 국물도 시원했고요. 단, 국수는 매장에서 곧바로 먹는 것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이름대로 국수집이라서 그런지 생면국수는 맛있었어요. 그러나 돈까스 두 가지는 돈가스 가격에 비해서는 기대에 못 미친 것 같아요.
국수나무에서 포장한 돈까스에서는 아쉬움이 많았지만, 국수 종류는 왠지 다 맛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돈까스류 말고, 다양한 다른 종류의 국수들을 먹어보고 싶어요.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를 마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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