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bbq 깐풍치킨 역대급 신메뉴?!
    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4. 15. 12:25

     

    안녕하세요^^ 앤미입니다.

     

    bbq에서 출시된 신메뉴를 먹어봤어요. 내돈내산입니다.

     

    내돈내산

     

    황올한 깐풍치킨 19,900 원 치킨 가격이 상당하네요.

     

    매장별로 가격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용하실 곳의 금액을 미리 알아보고 주문하시는 것도 좋겠어요. 저는 순살을 먹지는 않지만, 깐풍순살은 보니까 천원 더 비싸더라구요. 

     

    bbq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bbq 홈페이지

     

    bbq 홈페이지에서 '역대급 신메뉴'라는 코너에 들어가 보니 신메뉴 네 가지가 나와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황올한 깐풍치킨'이에요.

     

    사진은 실제 상품과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실제로 먹었던 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더라구요.

     

    고추가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제법 많이 보이는데, 제가 포장해 온 치킨에서는 빨간 고추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포장해 온 bbq 깐풍치킨

     

    직접 가서 포장해 왔어요. 치킨, 무 그리고 코카콜라 이렇게 심플합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나왔어요. 박스를 열기 전이 가장 기대가 되는 순간이죠.ㅎ

     

    bbq 깐풍치킨 닭다리살

     

    닭고기 원산지는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닭다리살을 살짝 껍질을 벗겨서 찍었어요. 

     

    닭다리살

     

    닭다리살을 뜯어 보았어요.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bbq 깐풍치킨 날개

     

    bbq 깐풍치킨의 날개입니다. 깐풍치킨의 느낌이 전달이 되면 좋겠네요.

     

    홈페이지에서 제시된 황올한 깐풍치킨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아요.

     

     

    열량 256.62 kcal

    당류 3.47g

    단백질 15.71g

    포화지방 2.87g

    나트륨 526.49 mg

     

    bbq 특제깐풍소스로 만든 황올한 깐풍치킨

     

    bbq 특제깐풍소스는 깐풍기와 유사해요. 다른 브랜드에서도 깐풍치킨은 이미 먹어 보았기 때문에 매우 새롭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촉촉하고 윤기가 흐르는 비주얼로 먹음직스러워요.

     

    소스는 맵지도 짜지도 않아요. 크게 자극적인 요소는 없어요.(개인적으로요.)

     

    그래도 일반 후라이드가 아니라 양념이 들어간 소스이기 때문에 술안주로 특히 맥주와 함께 곁들여 내면 좋은 짝궁이 될만한 치킨이에요.

     

    bbq 깐풍치킨 속살

     

    단조로운 살부분도 깐풍소스로 인해서 양념 맛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새로 나왔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직접 사 먹어 봤는데요. 깐풍치킨을 먹으면서도 머릿 속으로는 bbq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 가득하고 촉촉한 황금올리브가 가장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늘 같은 메뉴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가끔은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을 때 깐풍기 느낌의 치킨을 좋아하신다면 살짝 추천하고 싶네요. 주관적인 리뷰 마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Copyright 2021. 리뷰 앤 미 All Rights Reserved.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