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야채음료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안녕하세요^^ 앤미입니다.

 

당근을 갈아서 당근주스를 마실 수도 있고, 각종 야채를 직접 마련해서 다양한 야채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렇게 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고 사실 귀찮기도 하고요.ㅎ

 

그래서 야채음료를 온라인으로 주문했어요. 홈메이드만 하지는 못하겠지만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챙겨 먹으려구요. 내돈내산입니다.

 

내돈내산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는 2007년 11월부터 출시되었다고 해요. 이런 음료가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제법 오래되어서 놀랐어요.

 

출처 정식품 홈페이지

 

정식품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145ml ×24팩   14,900원

 

배송 온 음료는 오른쪽 사진처럼 담겨 있었어요. 

 

아래와 같은 19종의 신선한 녹황야채를 한 팩에 담았다고 해요. 

 

 

출처 정식품 홈페이지

 

당근, 토마토, 칼리플라워, 오이, 케일, 미나리, 양배추, 단호박, 샐러리, 양상추, 무, 신선초, 시금치, 근대, 적피망, 청피망, 브로콜리, 레드비트, 새싹까지.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야채들을 우리가 따로따로 챙겨먹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네요.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영양정보

 

총 내용량은 145ml 이고,  55kcal 에요. 당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죠. 그래서 단맛도 느껴지나 봅니다. 영양정보도 참고 하세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가지고 다니기 좋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물론, 빨대도 붙어 있구요.

 

1일분 녹황야채 권장량 충족

 

개별 팩 사이즈는 대략 가로 5cm 세로 8.5cm,  미니한 사이즈에요. 유통기한은 제일 윗면에 적혀 있어요. 

 

하루 녹황야채 권장량 120g이 이 팩 하나로 충족된다고 해요. 야채즙 100%라고 하네요.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마셔보니 단 맛이 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마냥 달지만은 않고, 주로 당근 맛과 토마토맛이 섞여서 나요.

 

컵에 따르면서 보니까 완전히 진하고 걸쭉하지는 않아요. 액체처럼 가벼운 느낌도 아니구요. 농도는 중간정도인 것 같아요.

 

맛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너무 맛있는 그런 맛은 아니에요. 맛으로 먹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다만 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꾸준히 챙겨 먹을 상황이 안 될 때는 이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상 주관적인 리뷰 마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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