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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부산대점 반반콤보 솔직 리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2. 27. 20:00
안녕하세요^^리뷰 앤 미입니다.
늦은 밤 남편이 야식으로 치킨을 사오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것을 사갈까 묻길래, 교촌으로 사오라고 했어요. 다른 맛있는 치킨도 많지만 교촌을 좋아해요.
가격 18,000원, 교촌치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반반 중에서 콤보가 제일 나아보였어요. 저는 순살은 주문하지 않는 편이에요.
교촌반반콤보에요. 아마도 남편이 가장 마지막 손님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늦은 시간이었어요. 교촌반반콤보는 매콤한 맛이 밴(왼쪽)과 마늘 간장 맛(오른쪽)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남편이 매장에서 받아서 차타고 집까지 오는 동안 다 식어서 따끈한 맛은 없었어요. 갓 나온 치킨을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겠지요.
교촌 닭고기 원산지 국내산이구요. 교촌반반콤보의 조리시간은 25분이라고 나와있어요.
교촌반반콤보의 영양성분 구성은 열량 311kcal, 당류 3g, 단백질 27g, 포화지방 3g, 나트륨 354mg 이에요.
남편이 사 온 교촌치킨을 꺼내니까 이렇게 들어 있네요. 예전에는 스파클링으로 된 음료를 넣어주어서 조금 별로였는데 요즘은 다시 콜라를 주는가봅니다. 콜라가 더 나은 것 같아요. 특히 코카콜라.ㅎㅎ
교촌치킨 부산대점에서 사왔다고 하네요. 정보 참고하세요.
051 582 8588
부산 금정구 금강로 270
매일 12:00 - 24:00 연중무휴
오리지날보다는 콤보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오른쪽에 레드맛을 먹어보니 짠 듯 하면서도,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하게 맵지도 않은 것이 딱 제 입맛이더라구요. 여기서 살짝 더 매워도 괜찮겠다 싶어요.
사실 처음에는 늦은 밤에 왜 치킨을 야식으로 먹으려고 하느냐고 말했었는데 막상 사가지고 온 레드를 먹어보니 맛있어서 제가 더 잘먹은 듯하네요^.^ 레드 양념이 마음에 들어서 저는 거의 레드를 먹었어요.
오른쪽에 간장양념은 기본적인 맛이죠. 실증나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는 맛이라서 좋아해요. 교촌은 무도 맛있더라구요. 교촌은 싫어할 수 없는 치킨입니다. 저 개인적으로요.ㅎㅎ
교촌반반콤보는 닭다리, 날개, 그리고 봉 이렇게 들어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닭다리는 좋아하지 않아요. 콤보 먹을 때는 날개와 봉을 즐겨먹어요.
야식이라는 것을 잊은 채 맛있게 먹었답니다. 교촌은 실패가 거의 없네요. 단지 살이 더 통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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