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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육개장 맛있게 먹기라이프&리뷰/일상다반사 2021. 2. 25. 01:00
안녕하세요^^ 리뷰 앤 미입니다.
구매해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아서 리뷰하게 되었어요. 내돈내산 입니다.
CJ 비비고 육개장 500g 약 3,480 원
1~2인분이라고 적혀 있어요. 먹는 양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 상태 그대로 실온 보관 가능해요. 뒷면에 유통기한도 넉넉하답니다.
내용물을 냄비에 부었어요.
영양정보 총 내용량 500g(150kcal)
나트륨 102%, 단백질22%, 지방11%, 포화지방 9%, 콜레스테롤 5%, 당류 5%, 탄수화물 4%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이 상태 그대로 끓여 먹으면 짜더라구요.
양지(쇠고기) 3% 가 들어 있어요.
비비고 육개장 조리방법이 세 가지가 나와 있어요. 저는 개봉해서 냄비에 부은 후 4~5분 조리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기호에 따라 물을 추가해서 조리하라고 나와 있네요.
생수를 추가해서 끓이고 있어요. 대파 15%라고 해요. 파가 크고 굵직한 채로 들어있어요.
D-소비톨액, 아스파탐(감미료), 글로코노델타락톤(GDL) 이렇게 3가지 성분 무첨가라고 합니다.
토란대, 대파 등의 재료들도 들어 있어요.
큼직한 양지(쇠고기)살을 넣어 오랜 시간 푹 끓여냈다고 하네요. 건더기 자체가 풍부한 건 아니지만, 실제로 이런 고기가 들어 있어요.
좋아하는 건더기를 추가하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고기나 채소, 당면 등 개인 취향껏 넣으세요. 더욱 푸짐해집니다.
저는 숙주를 추가했어요. 국물에서 조미료 맛이 나는 듯한데, 숙주를 넣어서 먹으면 조미료 맛이 덜 나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숙주를 넣고 끓였더니 이렇게 건더기가 풍부해졌네요.
번거롭고 귀찮아도 직접 끓여 먹는 것이 최고겠지요. 저 역시 맛을 떠나서 제 손으로 만든 것이 가장 마음놓고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렇지만, 급할 때는 정말 유용하고 간편해요. 숙주를 넣어서 국물이 더욱 시원해졌어요. 인스턴트이지만 이 정도면 괜찮지요.ㅎㅎ
혼자사는 가구나 자취생, 또는 해장용으로 끓여 먹어도 좋고, 가정에서 요리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요.
즉석조리식품은 CJ비비고가 맛있는 것 같아요. 이상 내돈 주고 구매 후 먹어보고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였습니다.
공감과 구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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