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조리기구 연마제 세척 기름코팅 보관법

안녕하세요^^ 리뷰 앤 미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이라는 단어는 stain(녹)+ less(없는) + steel(철)의 합성어입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스테인리스는 녹이 쉽게 생기지 않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냄비 등 조리기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몇 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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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조리기구를 구입할 때에는 주방용품 주의사항 및 사용법을 확인해주세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새 제품에는 연마제가 제품에 남아있을 수 있으니 꼭 세척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연마제는 금속의 표면을 깎거나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재료를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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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제품에는 연마제 성분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종이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서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 먼저 휴지나 종이타월에 식용유를 적당히 묻힌 후 조리기구의 표면을 닦아주세요.

- 연마제를 닦아낸 다음 식초를 첨가한 물을 넣으세요.

- 10분 정도 끓인 후 깨끗이 세척하여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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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조리기구에 요리를 한 후, 수세미로 잘 닦여지지 않는 탄 자국이나 찌든 때는 식초를 희석한 물을 넣고 충분히 끓인 후 닦아내면 도움이 됩니다.

 

스테인리스도 물기가 남은 채 보관하면 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꼭 건조해서 보관하고, 녹을 제거하려면 금속 전용 세정제(스테인리스 등 금속의 녹이나 얼룩을 제거해 주는 생활화학제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한 팬의 기름 코팅법을 알려드릴게요.

- 세척한 팬의 물기를 닦은 후 팬을 달궈주세요.

- 식용유를 이용해서 엷게 바르면서 가열합니다.(3~4번 반복)

- 금속제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기름 코팅을 해주면 조리과정 중 금속 성분의 용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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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제 주방기구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조리한 음식을 그대로 두지 말고 식품용 용기에 옮겨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성식품(식초, 토마토 등)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절임, 젓갈류 등)을 금속제 주방기구에 장시간 보관하면 용기 표면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테인리스 조리기구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사진과 내용 출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입니다. 이 외에도 식품용 기구 등의 올바른 사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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