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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 복어 과메기 효능 섭취 시 주의사항
    리뷰앤미/생활정보 2021. 2. 12. 14:27

    안녕하세요^^ 리뷰 앤 미입니다.

     

    굴, 복어, 과메기 등 겨울 제철 수산물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노로바이러스, 자연독소 등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므로 섭취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1. 굴

    굴에는 타우린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 저하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구리가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좋습니다. 지방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습니다. 

     

    겨울이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생식으로 많이 먹고 있지만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된 해역에서 생산되어 ‘가열조리용’ ‘익혀먹는’ 등의 표시가 있는 굴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잠복기 거친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통상 3 이내에 증상 호전되지만회복 후에도 환자의 구토물, 배설물로 인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조리하여 먹으면 감염을 예방  있습니다특히, 노약자 굴을 생식으로 섭취하기보다 굴국밥굴찜굴전 등으로 가열조리(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하여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2. 복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숙취 해도에도 좋은 복어는 환절기나 겨울철 보양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복어 국내에서 복국복어회 튀김  다양한 요리로 소비되고 있지만,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맹독을 지니고 있어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어는 (난소), 내장껍질 등에 복어독이 함유되어 있고 어종에 따라 독을 가진 부위와 독성이 각각 달라 복어독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먹었을 경우 중독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복어독은 열에 강해 조리과정에서 사라지지 않으며복어독의 존재 여부를 관능적 평가만으로 확인할  없으므로 복어를 일반 가정에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복어 조리 기능사  전문 자격을 갖춘 음식점에서 안전하게 조리된 복어를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팔도식후경

    3. 과메기

    과메기는 비타민E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노화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으로서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꽁치나 청어를 건조하여 만든 과메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가열하지 않고 먹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구입하고 보관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신선한 과메기는 껍질이 은색이고 살은 짙은 갈색으로몸체는 윤기가 흐르고 눌렀을  탄력이 있습니다.

     

    과메기는 지질 함량이 높아 산패되기 쉬우므로 구입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남은 음식은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여야 합니다.

     

    특히통풍 질환 있다면 과메기에 들어 있는 퓨린 성분 때문에 증상이 악화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대사되면서 통풍을 악화시키는 요산(uric acid)을 생성합니다.

     

    겨울이 제철인 굴, 복어, 과메기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진과 내용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쿡쿡TV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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