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년안에 무조건 돈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내돈내산 솔직 후기]

 

 

약 반 년 전부터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주식창을 열어야만 볼 수 있는 수익률을 봐도 나의 자산인듯 아닌 듯ㅎㅎ 

 

손에 잡히지 않으니 뭔가 와 닿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부동산 투자의 '부'자만 들어도 난 모른다. 그게 뭔데 라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그리고 무지함에 따른 두려움?같은 것도 마음에 있었다.

 

그런데 미국주식을 하면서 수익률이 쌓여갈 수록 주식에만 내 자산을 올인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내돈내산

 

 

 

 

그래서 위와 같은 부동산 책을 한 권 샀다.

 

딱 2년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김세희(세빛희)지음, 정가는 17,500원이다.

 

위 책을 예약 구매로 따끈따끈하게 받아보고 뭐에 홀린 듯 한 숨에 다 읽었다.

 

전에도 부동산 서적을 읽어본 적은 있으나, 어려워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이 쌓이다 보니까 짜증이..ㅎㅎ 나기도 해서 중간에 책을 덮어버린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완전 초보인 내가 읽어 나가기에 무리가 없었다. 그래서 인내심이 부족한 나도 다 읽을 수 있었다.

 

보통 새 책을 구매하면 책값도 부담스럽고 다 읽고 나서 팔까?라는 생각이 먼저 머리를 스치는데, 이 책은 가까이 두고 계속 보려고 한다.

 

엄마라는 것, 가난을 경험했다는 것 등 여러가지의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서 이 분의 강의나 책등을 꾸준히 접하려고 한다. 

 

세빛희 작가는 돈만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은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 내용이 뜬구름 잡는 막연한 내용이 아니라 정말 현실적으로 와 닿아서 생생하기까지 하다.

 

지식(정보)적인 측면 외에, 내 마음 속에 꽂힌 구절들을 살짝 적어보면 아래와 같다.

 

 

집이 아무리 좋아도 눌러앉으면 안 된다.

 

돈을 벌려면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한다.

특히 집이 한 채인 사람들에게는 갈아타기가 중요하다.

지금 사는 곳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야 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229쪽)

 

안정감을 주는 익숙함에 길들면 그 삶에서 탈출할 수 없다.

불안함을 정상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면 뭐든 새롭게 시도할 수 있다.(316쪽)

 

 

작가 세빛희가 알려주는 딱 2년안에 무조건 돈버는 부동산 투자의 시크릿에 대한 리얼한 꿀팁들은 책 속에 너무나 잘 정리가 되어 있다.-내돈내산 솔직 후기-

 

주식도 좋지만, 이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에도 눈을 떠 보는 건 어떨까?

 

3천만 원으로 3년 만에 50억을 만든 지역 분석의 고수가 알려주는 투자 비결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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